아직도 땀 흘리며 자전거 하나로 북창동 일대를 돌아다닐 때가 생생 합니다.
그렇게 대화를 처음 설립 하던 날, 기쁨의 눈물이 어찌나 앞을 가리던지요.
그때 전직원이 함께 다짐 했던 것이 있습니다.
'정직함과 의리를 지키는 평생 동반자 같은 회사가 되자'고 말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첫 설립때부터 함께 해오던 고객님들과 같이 늙어갔지요.
사업의 형식은 현대에 맞게 발전했지만, 방식은 40년전 그날과 같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그때의 다짐을 기억합니다.
대화가 세상에 남기는 것이 결국엔 이 사업 철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는 매순간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를 고집하며
새로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 또한 기쁘게 맞이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중식 식자재를 책임지는 대화가 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